그렇다 이제 '점'이다. 아직 '선'이 되지 않았다.
21세기에 들어었으니, (아직은 깨끗한 21세기 ^^) 20세기에 못한 일들을 마저 해야겠다. 세수하기, 손 닦기, 방청소, 양치질 등등. ^^
21세기를 맞이하면 가슴이 뿌듯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근데 아직도 떠나보낸 20세기 때문에 가슴이 좀 저려 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이제부터는 21세기와 같이 해야 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는데 21세기와 사이가 좋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20세기를 그리워하게 되지는 않을까? 어떡해. 벌써부터 20세기가 보고싶어지는걸. 훌쩍
이따가 새벽에는 드디어 21세기의 태양이 떠오른다. 혹시 21세기의 태양은 은빛이 아닐까? 아니면 '반갑습니다' 뭐 이런 글귀를 새기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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