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싫어하는 노래

처음 배웠을 때부터 마음에 부담을 느낀 노래가 있다.

"어, 이 노래, 가사가 왜 이래?"

그렇다고 내가 이 노래 들으면서 이대로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고.

어쨌든 이 노래는 꽤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괴롭혀 온, 악독한 노래가 아닐런지?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그런데 정말로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날까? 뭐, 아무렴 어떠냐. 며칠 전에 우연히 TV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반만 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새 나라가 아니라 헌 나라라는 걸 깨달았으니 이젠 됐다.

4335-08-19 | 황미자 | 황씨신문

퍼가지 마세요. 주소(URL)를 하이퍼링크로 연결하는 건 됩니다. 필요하면 인쇄하세요.

목록

의견은 게시판이나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목록

왼쪽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