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황씨신문의 연예부 기자 황모씨에 의하면 현재 엠비쉬 눈와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만화 <날아라 리누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고 한다.
그 대상이 된 것은 몇 년전 MBC 문화방송에서 방영되었던 만화 <날아라 호빵맨>이다. 표절을 주장하고 있는 측에 의하면 <날아라 호빵맨>의 내용 뿐만 아니라 주제가까지 <날아라 리누스>가 그대로 베꼈다고 한다. <날아라 호빵맨>은 단 것만 먹게 하거나 호빵을 먹지 못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아프고 괴롭도록 만드는 세균맨을 호빵맨이 나서서 무찌른다는 내용.
그러나 <날아라 리누스>측은 <날아라 호빵맨>은 먹는 음식을 주인공으로 한 반면 <날아라 리누스>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주인공으로 했으므로 전혀 별개의 내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날아라 리누스>는 전세계의 컴퓨터 운영체제를 윈도미 (Windo Mi)로 장악하여 떼돈을 벌려고 하는 악당 윈도미를 정의의 기사 리누스가 혼내준다는 내용.
아래에 <날아라 리누스>와 <날아라 호빵맨>의 주제가를 적어 놓았으니 독자들께서 직접 비교하여 표절 여부를 가려보기 바란다.
한편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날아라 리누스>의 가사가 변형되어 응원가 및 고무줄 놀이용 노래로 '토껴라 윈도미'라는 노래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 윈도미 (Windo Mi)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의 윈도미 (Windows Me)와는 전혀 별개의 프로그램이며, 리누스 (Linus) 또한 리눅스 (Linux)와는 전혀 다른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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