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성추행범에 대한 어떤 판결

진작에 쓰려던 글인데 이제사 쓰네.

작년 9월에 나온 판결이다. 소속 농구단 선수를 성추행한 농구 감독에 대해 법원에서는 검찰이 낸 것보다 낮은 형벌을 내렸고 이에 검찰이 항소했다. 법원은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는데 기각 이유가 어이가 없다. 기각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된다.

좀 더 확대 해석하자면 이렇다.

술꾼에 대한 모독이고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모독이며 부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이 판결을 뒷받침하기 위해 판사가 내세운 근거는 정말 납득할 수 없다.

434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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